사이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다른 리뷰를 보니 몸에 착붙고 산책하기 좋은게 레귤러사이즈라하였는데 울냥이들은 산책과 거리가 멀고 완전 집냥이라 동물병원 이용이나 이사할때 정도에만 종종 쓸것같아서 점보사이스를 구매했습니다.걷지않고 주로 차에 싣고 다니기 때문이지요. 6키로가 안되는 아이인데 만족합니다. 숨숨집을 만들어놨더니 안들어가길래 가방끈 안으로집어넣고 담요 깔아놨더니 안에 들어가서 그릉그릉대며 잘쉬어서 뿌듯합니다. 숨숨집으로도 잘 쓰이는점 또한 맘에들구요. 이젠 동물병원가서 겁먹은아이 꺼내느라 애먹지도 않겠네요.단점은 굳이 꼽자면 라이트그레이가 이쁘긴한데 벌써 얼룩이생겼어요.세탁이 안되니 오염부분만가볍게 손세탁이나 물티슈로 지워라고 설명서에 나와있네요.눕눕백이 가격은 착하지않아서 매번 살까말까했는데 이번기회에 잘 구매한것 같아요. 그전에 사서 못쓰고 다른사람준 우주선가방만 2개에요. 이 눕눕백은 오래도록 잘 쓸것같아요. 추후에 방수패드도 구매할예정이구요. 기본옵션으로 스크래쳐패드 아이들 관심끌고 평소 숨숨집 용으로 추천합니다ㅎ